오늘은 경기도 소재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분들께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줄이고 금융 편의를 높이기 위해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모바일우대보증)’을 출시했기 때문입니다.
이 대출 상품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80%의 보증료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KB국민은행, 소상공인 이자 부담 완화 위한 모바일 대출 출시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대출 신청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모바일우대보증)은 KB국민은행이 특별출연을 통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이 모바일 보증서를 발급하고 보증한도와 보증료율을 우대 지원하는 협약대출입니다.
고객은 은행이나 신용보증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경기신보의 모바일 앱 이지원(Easy One)을 통해 보증 발급부터 대출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80% 보증료 환급 혜택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KB국민은행이 실시한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출 이용 고객은 보증료의 최대 80%를 환급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대출 한도는 최대 5천만원이며, 상환 방법은 5년 원금균등분할상환으로 제공됩니다.
대출 신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능하며, 대출 실행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합니다(은행 휴무일 제외).
다양한 금융 편의 제공
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 영업점, 비대면 기업대출 전담 상담센터, KB스타뱅킹 및 KB스타기업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보증서 대출로 경기도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분들의 이자 부담은 낮추고 금융 편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비롯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금융·비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소상공인 지원 지속 확대
한편, KB국민은행은 2016년 은행권 최초로 ‘KB 소호 컨설팅 센터’를 출범해 상권분석, 자금조달, 세무, SNS,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의도HUB센터를 포함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광역시에 13개의 센터를 두고 있으며, 현재까지 3만여 건 이상의 컨설팅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KB스타뱅킹 내 개인사업자 특화 플랫폼인 ‘사장님+’를 통해 사업용 대표계좌, 사업자 금융상품관, 정책자금 맞춤 추천, 사장님 Tip, 무료 컨설팅 신청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의 소상공인 지원 캠페인
KB금융그룹은 지난해부터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KB마음가게’ 캠페인을 운영하며, 소상공인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대표 메뉴를 홍보하는 등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출 상품도 그 연장선상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의 이자 부담을 줄이고,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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